본문 바로가기

독서 리뷰(뇌 강화)

잘 잃어야 잘 번다 : 톰 호가드(4-4)

잘 잃어야 잘 번다를 통해 본 매매의 심리

 

오늘도 아침 기상을 하고 있다. 그리고 글 쓰기를 통해 뇌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나의 생각을 다른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

다른 사람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것을 나는 다르게 이해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생각을 바꾸게 되었고 조금씩 그 방향으로 나아가야한다. 예전에 연예인 장동민씨가 '개미는 오늘도 뚠뚠'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와 하는 매매법을 보았다. 수없는 매매를 통해 자신의 이익을 내는 모습을 그때는 어이가 없게 바라보았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 답을 아래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는 할인하는 물건은 찾지만, 가격이 오른 물건은 사지 않는다.

  • 연예인 장동민은 알고 있었던 걸까? 본인은 10%의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하지만, 요즘 행보를 보면 알고 있는 거 같다. 사업, 투자, 본업 등 자신의 길을 너무나도 성공적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할인하는 물건을 찾을 때, 계속 올라갈 수 있는 다소 비싸지만 가격이 오른 물건을 사고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고점이나 저점을 알 수 없다. 그렇기에 시장을 이해하고 그 추세를 따라가야 한다. 그래야 10%의 생각을 할 수 있고 이길 수 있다.

 

나는 잃는 것을 특별히 잘한다.

  • 금융시장에서 매매할 때는 '가장 잘 잃는 자가 승리한다' 이말의 의미를 과소평가하면 안된다.
  • 신경생물학은 우리가 재정적 손실을 보았을 때는 동일한 규모의 재정적 이익을 얻었을 때보다 250% 더 심한 감정을 경험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고통을 느끼고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 후, 다시 상실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결과적으로 손실과 이익에 감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 '내가 이긴다면 나는 계속한다. 내가 진다면 나는 계속한다.' 장동민씨도 그랬다. 지속적인 매매를 통해 감정을 절제하고 이기는 투자를 통해 본인의 이익을 늘린 것이다. 사업도 개그맨 본업도 투자도...
  • 90% 이상이 실패하는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 일관성, 성공 그리고 투자의 깨달음으로 가는 길은 마지막으로 보려고 생각했던 곳에서 시작된다. 바로 자신의 내면이다.

매매에 대한 나의 신념을 바꿔라!

  •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 특히 손실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 종종 좋지 않은 거래가 나올 수 있다. 그것이 우리를 괴롭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과정에 집중하고 지금 이순간을 통제하는 것 그게 전부다. 우리는 시장이 해야할 일을 지시할 수 없다. 우리는 물과 같아야 하고, 흘러야 한다. 우리는 시장과 함께 흐른다. "그냥 흐르면 된다"라고 자신에게 말하면 된다.
  • 나도 조금씩 나의 신념을 바꾸고 있다. 몇 달 뒤 나는 성공하리라 확신하고 그 때 나의 계좌를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