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었다 : 정민우(달천)(4-1)

힘든 시기에도 부동산 투자가 가능할까?

요즘 부동산에 투자하기가 너무나도 겁이 나는 시기이다. 섣부른 판단에 나의 시드머니(종잣돈)이 어찌 될까 싶은게 사람인지라... 생각은 있으되 행동이 따르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이 책은 그런 나에게 행동할 수 있는 동기를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줄한줄 읽으며 나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런 결과도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오늘도 독서와 글쓰기를 하고 있으며 다음은 투자로 이어지길 희망한다.

행동, 두려움
생각과 경험 차이
장기 레이스

'일단 부딪쳐 보자. 낙찰부터 받아보면 내 길인지 아닌지. 알 수 있겠지.' 고민하는 데 시간을 쓰기보다 먼저 저질러보았고 신기하게 마음을 바꾸니 현실의 문제들이 하나씩 해결되었다.
필자가 이야기한 것처럼 저지르고 보면 해결책이 나오게 된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모든 문제가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쉽게 행동하지 못하는 것이다. 행동하지 못하니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고 매일매일 후회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본인에 대해 알고 본인의 상황을 고려한 판단 후 저질러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부동산 물건을 무턱 저질러본다고 항상 답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 공부하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남들이 아무런 관심이 없거나 사려는 사람이 없으면 겁이 나서 선뜻 매입하지 못합니다. 그러다 시세가 슬금슬금 올라간다는 뉴스가 나오면 그제야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움직이고 결국에는 상투를 잡는 우를 범하게 된다. '잘 잃어야 잘 번다'에서도 이야기했었다. 90%가 움직이는 대로 움직이면 안된다고...
하지만, 생각처럼 움직이기는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그 시드머니가 나의 전부이기에 쉽게 선택할 수 없는 것이다. 나를 갈고 닦아야한다. 그래서 오늘도 블로그를 통해 나의 뇌를 강화하려고 글을 쓰고 있다.

처음에는 돈보다 경험에 목적을 둬야한다. 처음부터 돈을 목적으로 뛰어들면 절대 오래 하지 못한다. 경험에 목적을 두고 사이클을 반복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 아침에 부자가 된 사람들을 보고 비교하게 된다. 그래서 본인이 설정한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걸어가다가도 그런 소식에 길을 벗어나게 되고 큰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대부분의 사람은 꾸준함 속에 차근차근 자신의 부를 늘려가야 한다. 즉, 장기 레이스임을 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블로그에 관한 많은 책과 동영상, 블로그를 보면 성공하는 건 꾸준함이라고했다. 수익이 목적이 되어 글을 작성하다보면 곧 지친다는 것이다. 일일 방문자 수와 구독자 수에 실망하고 그러다보면 점점 유령화 되어 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나의 뇌강화에 목적을 두었다. 비록 짧은 글이지만 나의 뇌를 조금씩 생각하게 하고 돌아가게 하다보면 그 시간들이 모여 좋은 생각들이 만들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도 아침 기상을 통해 나의 뇌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