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원 부동산 투자 : 제승욱(3-1)

1천만원으로 투자가 가능할까?

 

코로나 19라는 시기에 모든 자산은 더 이상 힘을 못 쓸 줄 알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생각과 달리 대부분의 모든 자산 부동산, 주식, 암호화폐, 원자재 등의 가격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뛰었다. 그리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엔데믹을 맞이하면서 대부분의 자산은 다시 예전의 가격으로 돌아가거나 더 밑으로 추락하였다. 부동산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런 두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지금 우리는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을까?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해서 두 손에 들어보았다.

 

운동, 공부, 투자
소액 부동산
부동산은 No Sleep

 

□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쉬지 않고 해야 될 것 : 운동, 공부, 투자

• 필자는 이 중 투자가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은 투자를 하지 않고는 나의 자산을 지킬 수 없다. 90년 세대까지는 저축을 해도 금리가 높았기에 가능하였다. 하지만, 지금 저축으로 물가 상승을 이길 수 없다.
• 국민이 가진 연금은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기에 부족한 실정이며, 노후 '최소생활비' 월 251만원, '적정생활비' 월369만원' 예상한다고 한다. 과연 은퇴하고 이 정도를 유지할 사람이 몇이나 될 수 있을까? 스스로 생각해 봐야 할 거 같다.

 

□ 필자는 일단 종잣돈을 모아서 소액 부동산에 투자해야겠다고 생각

• 죽기 살기로 한 달에 200만원을 저축했다.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금액이지만, 덕분에 1년 동안 2,400만원의 종잣돈을 모을 수 있었다. 이렇게 최소의 투자금을 모아야하고 이 돈이 스스로 일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시 이 종잣돈을 원금 보장을 할 수 있는 적금에 넣어둔다. 이유는 쥐꼬리만 한 이자에 실망하지만 원금 보장이라는 안전자산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기 때문이다.
• 왜 뿌리치지 못하는 걸까? 확신이 없고 두렵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두려움을 없앨 수 있을까? 위에서 이야기한 운동, 공부가 답이 될 것이다. 종잣돈을 모으는 시기에 운동하여 체력을 키우고 독서 및 글쓰기를 통한 공부는 확신과 두려움을 없애줄 것이다. 그리고 소액 부동산을 통한 성공 경험은 불확신은 확신으로 바꿔주고 용기를 줄 것이다.

 

□ 부동산은 잠들지 않는다

•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의 말이다.
• 우리는 대부분 직장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현금흐름이 뻔히 보이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그 흐름에서 어느정도 이탈하기 위해서는 개입이 필요하고 이 개입은 투자가 될 것이다. 투자는 사람마다 다양하다. 그리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한다. 부동산 보러 다니는 것을(임장) 좋아하고 2년 정도의 투자 기간을 기다릴 수 있다면 부동산 투자가 어떨까 생각한다.
• 모두들 자신만의 투자 방법을 찾아 행복한 노후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