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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지개리마커스자청

클루지 : 개리마커스, 자청(4-3) 그 동안 가지고 있던 의문의 해소... 클루지, 개리마커스, 자청 처음에는 쉽게 생각했고 쉽게 책이 읽힐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을 많이 하게 한다. 그 동안 어느 정도 의문도 가지고 있고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던 일들이 새롭게 다가왔다. 자청의 「역행자」에서 읽었던 내용들이 더 와닿았다. 언어의 간극 쾌락과 클루지 □ 반사체계와 숙고체계의 간극을 반영하는 언어 프린스턴대학의 젋은 철학자 사라 제인 레슬리는 한가지 대답을 제시하였다. 총칭사와 수량사 사이의 간격은 우리의 추론 능력에서 빠르고 자동적인 체계와 좀 더 형식적이고 신중한 체계 사이의 간격을 반영할 지 모른다. 형식적인 수량사들은 숙고체계에 의존한 반면에 총칭사들은 조상 전래의 반사체계에 바탕을 두고 있다. 주장에 따르면 총칭사들은 본질적으로.. 더보기
클루지 : 개리마커스, 자청(4-2) 생각하지 못했던 생각들의 변화... 클루지, 개리마커스, 자청 우리의 기억은 우리의 경험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이것은 순간적인 반응에 의해 형성될 수도 있고 숙고의 과정을 통해서도 형성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 기억을 통해 중대한 선택이나 결정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좀 더 좋은 선택을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클루지(개리마커스, 자청)를 통해 그 답을 찾아본다... 기억, 클루지의 어머니 선조체계, 숙고체계 □ 기억은 내가 보기에 모든 클루지의 어머니 비행사들은 늘 되풀이하는 일들을 제대로 하기 위해 인간의 기억보다 점검표를 사용한다. 목격자 증언이 신뢰하기 어려운 까닭은 우리의 기억이 조각조각 저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기억들의 위치를 확인하고 그것들을 정돈하기에 적합한 체계가 존재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