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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리뷰(뇌 강화)

잘 잃어야 잘 번다 : 톰 호가드(2-4)

잘 잃어야 잘 번다를 통해 본 매매의 심리

 

나는 진정으로 노련한 투자자가 되고 싶다. 원하는 집에서 살면서, 원하는 차를 타고 드라이브도 하고 하지만,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 책에서는 1%처럼 생각해야 한다고 말할 때 당신은 내 말을 믿어야 한다고 이야기했고, 사실 1%처럼 생각할 필요도 없이 99%처럼 생각하지 않으면 된다고 하였다.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오늘도 새벽에 생각해보게 한다.

 

□ 자신의 실수를 잊고 앞으로 나아가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 이 말은 가장 우수한 것을 구분하는 통찰력 있는 관점이라고 한다. 그것은 마음이고 그 마음이 어떤 주어진 순간에 무엇을 처리하는가이다.
  • 지금까지 나의 삶에서 실수를 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쉽지 않았다. 항상 뒤를 돌아보고 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내 노력의 전부를 현재에 쏟지 못하였다. 결과적으로 성과물은 100% 모습이 아니었다.
  •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오늘도 아침기상과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 인지부조화 : 두개의 모순된 믿음이나 생각을 동시에 머릿속에 가지고 있는 개인이 경험하는 정신적 불편함

  • 나의 머리속에서도 현재 보여주는 현상에 집중하기 보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모순된 믿음이나 생각에 사로잡혀 현재의 현상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때로는 고집으로 작용하기도 하고 때로는 나의 금전적인 부분에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 그래서, 일론 머스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2가지를 실천했다고 한다. 첫째는 프로젝트에 대한 더할 수 없는 열정과 그냥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지금의 현상에 집중하고 결과를 얻는다면 1%처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 아포페니아(apophenia) : 유형화 /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보는 것을 중심으로 한 행동

  • 관련없는 사건들 사이에서 의미있는 패턴과 연관성을 인식하는 작용이다.
  • 유형화는 종종 해롭지 않은 주의 전환이고 스티브 잡스가 이야기한 것처럼 하나하나의 경험들이 모여 아이폰을 만든 것처럼 내가 하고 있는 사고한 연결점들이 몇년 뒤의 나의 모습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