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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클루지 : 개리마커스, 자청(4-3) 그 동안 가지고 있던 의문의 해소... 클루지, 개리마커스, 자청 처음에는 쉽게 생각했고 쉽게 책이 읽힐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을 많이 하게 한다. 그 동안 어느 정도 의문도 가지고 있고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던 일들이 새롭게 다가왔다. 자청의 「역행자」에서 읽었던 내용들이 더 와닿았다. 언어의 간극 쾌락과 클루지 □ 반사체계와 숙고체계의 간극을 반영하는 언어 프린스턴대학의 젋은 철학자 사라 제인 레슬리는 한가지 대답을 제시하였다. 총칭사와 수량사 사이의 간격은 우리의 추론 능력에서 빠르고 자동적인 체계와 좀 더 형식적이고 신중한 체계 사이의 간격을 반영할 지 모른다. 형식적인 수량사들은 숙고체계에 의존한 반면에 총칭사들은 조상 전래의 반사체계에 바탕을 두고 있다. 주장에 따르면 총칭사들은 본질적으로.. 더보기
클루지 : 개리마커스, 자청(4-1) 자청이 추천한 클루지를 읽으면서... 자청 본인 스스로가 이 책을 통해 지금의 자신이 되었다고 강력히 추천한 책이었다. 그 전에 「역행자」를 읽고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럼 이 책을 읽고 나는 어떤 변화를 또 보일까? 기대를 안고 또 책 표지를 넘겼다. 클루지는 뇌과학과 인지과학자 개리 마커스의 대표하는 책으로 인간의 뇌가 어떻게 형성되고 생각하는지를 그리고 어떤 생각의 함정에 빠지는지를 흥미롭게 다룬 책이다. 책 목표 클루지란? □ 책의 목표 어떤 오류가 있는지, 그리고 그 오류가 어디에서 비롯됐는지를 설명하는 것이다. 인간 마음의 설계가 아주 엉망진창이라고까지 주장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흔히 정치인들이 말하듯이 오류가 없는 것은 아니기에... □ 클루지란 무엇인가? 어떤 문제에 대한 서툴거나.. 더보기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었다 : 정민우(달천)(4-2) 힘들고 모두가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을까? 라는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오늘도 부를 향해 글을 쓰고 있다.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길은 쉽게 찾아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계속 도전하고 행동하는 자에게 다가온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말이 좀 더 와닿는거 같다. 종잣돈이 적어서 대출이 안되서 금리가 올라서 너무나도 많은 자기 합리화를 통해 행동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합리화보다는 행동을... 다시 시작해보자! 실행 여부 돈이 아닌 경험 부의 기회 □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 : 계속 실행에 옮겼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 자수성가를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 1. 한번쯤 자신을 벼랑 끝으로 몰아넣는다. 2.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돈 버는 시스템을 만든다. 3. 한 가지 이상의 분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