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잃어야 잘 번다를 통해 본 매매의 심리
나는 진정으로 노련한 투자자가 되고 싶다. 원하는 집에서 살면서, 원하는 차를 타고 드라이브도 하고 하지만,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 책에서는 1%처럼 생각해야 한다고 말할 때 당신은 내 말을 믿어야 한다고 이야기했고, 사실 1%처럼 생각할 필요도 없이 99%처럼 생각하지 않으면 된다고 하였다.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오늘도 새벽에 생각해보게 한다.
□ 자신의 실수를 잊고 앞으로 나아가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 이 말은 가장 우수한 것을 구분하는 통찰력 있는 관점이라고 한다. 그것은 마음이고 그 마음이 어떤 주어진 순간에 무엇을 처리하는가이다.
- 지금까지 나의 삶에서 실수를 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쉽지 않았다. 항상 뒤를 돌아보고 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내 노력의 전부를 현재에 쏟지 못하였다. 결과적으로 성과물은 100% 모습이 아니었다.
-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오늘도 아침기상과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 인지부조화 : 두개의 모순된 믿음이나 생각을 동시에 머릿속에 가지고 있는 개인이 경험하는 정신적 불편함
- 나의 머리속에서도 현재 보여주는 현상에 집중하기 보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모순된 믿음이나 생각에 사로잡혀 현재의 현상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때로는 고집으로 작용하기도 하고 때로는 나의 금전적인 부분에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 그래서, 일론 머스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2가지를 실천했다고 한다. 첫째는 프로젝트에 대한 더할 수 없는 열정과 그냥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지금의 현상에 집중하고 결과를 얻는다면 1%처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 아포페니아(apophenia) : 유형화 /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보는 것을 중심으로 한 행동
- 관련없는 사건들 사이에서 의미있는 패턴과 연관성을 인식하는 작용이다.
- 유형화는 종종 해롭지 않은 주의 전환이고 스티브 잡스가 이야기한 것처럼 하나하나의 경험들이 모여 아이폰을 만든 것처럼 내가 하고 있는 사고한 연결점들이 몇년 뒤의 나의 모습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자!
'독서 리뷰(뇌 강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었다 : 정민우(달천)(4-1) (3) | 2023.11.28 |
---|---|
1천만 원 부동산 투자 : 제승욱(3-1) (2) | 2023.11.27 |
잘 잃어야 잘 번다 : 톰 호가드(4-4) (2) | 2023.11.22 |
잘 잃어야 잘 번다 : 톰 호가드(3-4) (4) | 2023.11.21 |
잘 잃어야 잘 번다 : 톰 호가드(1-4) (0) | 2023.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