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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리뷰(뇌 강화)

잘 잃어야 잘 번다 : 톰 호가드(1-4)

잘 잃어야 잘 번다를 통해 본 매매의 심리

 

코로나 19라는 시기 폭등하던 주식은 엔데믹을 지나면서 많이 차분해지는 분위기 속에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숨을 쉬며 전에 영광을 그리워하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이 책은 90%의 사람들이 행하는 행동을 하면 잃을 수 밖에 없음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 무슨 일이 벌어지든, 내가 할 일은 시장의 감정을 읽고 나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는 것이다

  • 쉬운 말처럼 느껴지고 나도 대부분의 사람과 다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의 포지션도 나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는 것보다는 감정에 쉽게 휘둘려진다.
  • 그 결과는 계좌의 파란불의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강세장과 약세장을 설명할 때 이성과 일치함을 볼 수 있고, 매일 거래하는 투자자는 정신적 유연성을 가져야 하는데 경제이론을 이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무엇이든 인생에서 할 가치가 있는 것은 지나치게 할 가치가 있다. 절제는 겁쟁이들을 위한 것이다.

  • 하루 하루 생활하면서 내가 가치를 가지고 하는 일이 있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독서, 글쓰기, 아침 기상, 달리기는 내가 생각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하는 하나의 체력이라고 생각한다.
  • 아이를 위해 설명회에 참석하고 밤에는 창문의 뾱뾱이를 붙이면서 내가 인생에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일, 그건 가족과 행복하게 사는 순간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 사람들은 대개 지름길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 1년 안에 5킬로그램 감량을 약속하는 다이어트 책은 2주 안에 5킬로그램 감량을 약속하는 책만큼 잘 팔리지 않을 것이다.
  • 우리 대부분은 인내하기 보다는 성급히 그 결과를 보기 위해 움직인다. 나도 그렇다. 그리고 블로그 책을 보고도 똑같았다. 그 책들이 한결같이 하는 이야기는 꾸준히다.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지만 꾸준히 오늘도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