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는 오늘도 빛난다 : 김재영(행복 부자 샤이니)(2-2)

날마다 모든면에서 더 나아지는...

날마다 모든면에서 더 나아지기 위해 하루 하루가 더 소중해진다.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앞서고 하루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면서 나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오늘 아침도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소중, 좋아하는 것에 시간 사용
목표는 나눗셈
pleasure 보다 happiness

□ 소중하고 좋아하는 것에 시간을 써라

• 요즘 워라밸이란 말을 이곳저곳에서 많이 듣는다. 워라밸은 워크 라이프 밸런스의 줄임말로 일과 삶의 균형을 가리킨다. '8시간 일했으니 남은 시간에는 무조건 쉴래!'라는 워라밸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시간을 들여 기쁘게 몰두할 수 있다면, 그래서 내가 원하는 것에 도달할 수 있다면 그것이 워라밸이라 생각한다.
• 내가 원하는 것에 도달하려면 동기가 필요하다. 그 동기는 어쩌면 질투심, 즉 결핍에서 오는 것이다. 결핍은 숫자로 치면 '0'이지만, 무한대의 힘이 깃들어 있다. 한자 빌 공이 텅 비어있는 개념이지만, 동시에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한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이 공간을 채울때에는 밀도있게 채워야 한다. 단순히 양을 채우려고 하기보다는 '원 소스 멀티 유즈'처럼 생각을 뛰어넘는 기존에 없던 부가가치를 생산한다는 관점에서 채운다면 우리 인생의 물질적, 정신적 부자가 될 확률은 아주 높아진다.
• 생각해보면 나는 그냥 보낸 시간들이 많이 있는 거 같다. 나중에 하면 됐지라는 생각에 하루를 허비하곤 한다. 어제의 행동과 태도가 오늘의 나라는 생각에 오늘이 너무나도 소중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 채움으로 인해 변화될 내일을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 

 

□ 목표는 나눗셈

• '아무리 커다란 목표도 작게 나누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작은 성공이 쌓이면 큰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이 말들은 커다란 목표는 단박에 이루기 어렵다. 하루 반짝 러닝을 한다고 해서 다음날 바로 마라톤 대회에 나갈 수 없는 이치와 같다. 하지만,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할일을 촘촘하고 잘게 나누면 해당 과업을 부담감 없이 차근차근 해낼 수 있다. 
•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가지려 하는 이유는 시간의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이다. 모두에게 하루는 24시간이다. 하지만 시간은 절대적으로 상대적이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24시간은 12시간일 수도 48시간일 수도 있다. 이 시간들을 촘촘하고 잘게 나누어 과업을 차근차근 풀어간다면 우리는 킬링타임을 없애고 이루고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 성공한 부자들의 습관을 보면 독서와 글쓰기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을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읽어온 책의 양과 질이 많기 때문에... 하지만, 그들도 처음 책을 접한 한번에 많은 양을 한 것은 아니다. 그들도 10분, 1시간, 하루, 1달, 1년이라는 시간을 잘게 쪼개어 책을 읽고 글을 썻기에 성공한 부자가 되었다. 뇌강화를 시작한지 한달의 시간이 흘렀다. 비록 지금은 몇권의 책이지만, 1년 뒤, 10년 뒤에 변화된 모습을 상상해본다.

 

□ 'pleasure'보다 'happiness'로 가득한 삶

• 중국의 마윈은 이런말을 했다 "가난한 사람은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고 이야기하고 작은 비즈니스는 돈을 별로 못 번다고 말하고 큰 비즈니스는 돈이 없어서 못한다고 말한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자고 하면 경험이 없다고 말하고 전통적인 비즈니스를 하자고 하면 어렵다고 한다." 찾자면 안되는 이유도 수만가지, 되는 이유도 수만 가지다. 나의 시선을 어디에 맞추고 살아가야 할 지는 우리의 몫이다.
• 시간이 지나도 지속적으로 느껴지는 기쁨이나 행복감은 'happiness', 반면에 일시적이고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 같은 여흥은 'pleasure'다. 욜로, 소확행 등 일시적인 편안함을 위해 진정한 행복감을 미루지 말아야한다. 그런데 욜로의 진정한 의미는 한번 뿐인 인생이니 매일을 순간의 즐거움에 취해 탕진하자는 뜻이 아니라,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일, 내 심장을 뛰게 만드는 일을 하며 오늘 하루를 잘 살아내자는 것이다. 즉, 나의 시선을 어디에 맞춰야 할지 말하는 것이다. 
•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씨 강의를 들은적이 있다. 그때 한 대 얻어 맞은 듯했다. 마윈이 이야기한 것처럼 나의 시선을 안되는 이유만 찾고 있었기 때문이다. 관점을 조금만 옆에서 보면 모든 것은 달라진다. 그리고, 이 책은 마음가짐, 태도를 바꾸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바꿔보자!!!

"내가 확실히 아는 것이 있다면, 만약 당신이 당신 앞에 나타나는 모든 것을 감사히 여긴다면 당신의 세계가 완전히 변할 거라는 점이다." - 오프라 윈프리 -

 

"어떤 분야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자 한다면 기다리고 인내하며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기까지 견디는 시간이 필요하다"

 

"만나는 사람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습관을 바꾸면 움녕이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