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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리뷰(뇌 강화)

나의 하루는 오늘도 빛난다 : 김재영(행복 부자 샤이니)(2-1)

하루를 빛나게 살기위해 오늘은 무엇을 해야할까?

송사무장 유튜브를 보다가 행복부자 샤이니 김재영씨를 처음 봤었다. 좋은 환경에서 영어를 배워 그것을 바탕으로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몇 분 뒤 나의 생각은 잘 못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반성하게 되었다. 나는 얼마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하였는가? 하는 질문에 쉽게 답을 할 수 없었다. 나는 오늘도 빛나는 하루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부, 행운... 복리의 마법
노력 흔적
better and better

□ 부와 행운이 불어나는 복리의 마법

  • 주먹만 한 눈덩이도 계속해서 굴리고 뭉치다보면 어느새 산처럼 커지는 현상을 스노볼 이펙트(눈덩이 효과)라 한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이 복리의 효과를 쉽게 설명하기 위한 비유적 표현이다. 
  • 필자는 자신의 삶 자체가 재테크였음을 깨달았다. 이미 부와 행운이 말 그대로 복리처럼 불어나 있었기 때문이다. 그 원리는 태도를 바꾸니 좋은 기회들은 무일푼 흙수저인 필자에게 경제적 자유를 가져다주었다. 초심을 잃어버리지 않는 한, 그리고 용기있는 도전을 멈추지 않는 한...
  • 부와 행운을 가져다는 주는 것은 본인의 자신이다. 매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동일한 일이 반복된다. 하지만, 태도를 바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눈덩이처럼 좋은 일들이 일어난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기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힘든 건 사실이다. MBC 라디오 스타에 이효리씨가 한 말이 생각난다. "모든 부부가 우리처럼 살 수 는 없다. 우리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니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회사에서 상사에게 시달리고 일이 치이고 집에 들어오면 항상 웃을 수 없다고.. 그래서 서로 이해하고 잘해줘야 한다고..." 즉, 태도를 바꿔야 한다. 

"더 이상 내 삶의 환경에 불평을 하지 않기로, 부끄러워하지 않기로"

 

□ 노력은 반드시 흔적을 남긴다

  • 호주의 PD이자 방송작가였던 론다 번이 <시크릿>이란 책을 출간하기 전 필자는 이미 끌어당김의 법칙을 몸으로 체험했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고 하늘의 결정을 기다리는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에 믿음을 기억했다.
  • 필자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는다.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끌어당김의 법칙이 자신의 삶에서 작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그 사람의 극진한 노력을 믿는다. '수능에서 376점을 받은 경우', '미국 대학 기숙사 사감이 된 경우' 등
  • 나도 시크릿이란 책을 읽고 우주의 기운이 날 끌어당기기를 바라며 한없이 되새겨보았다. 아무런 노력없이... 그리고 아무런 결과도 얻지 못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했을 것이다. 행복부자 샤이니 김재영씨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정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그리고 선택의 순간에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에 누구의 소리도 듣지 않고 자신의 소신대로 행동했다. 그리고 끌어당김의 법칙은 그대로 실현되었다.

 

□ Day by day, in every way, I'm getting better and better

  • 위 문장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바로 better and better(더욱더 좋게)이다. best(최고)가 목표가 아니라, 매일 더 나아지는 것이 삶의 목표일 수 있단 사실, 비교급의 대상이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 과거의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필자의 인생에서 화는 대체로 경제적 어려움이었고 결핍은 오히려 더 치열하게 살도록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화가 복이 된 셈이다. 전화위복처럼... 하지만, 이 복이 저절로 굴러들어온 것은 아니고 화와 복 사이에 좋은 태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하루하루 더 나은 삶을 나아가는 길에는 커다란 장애물이 있다. '자신에 대한 의심'이다. 이를 극복하는 좋은 방법은 '작은 성공의 쌓는 것'이다. 저자 제임스 클리어의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 작은 성공의 반복이 어떤 긍정적이 효과를 나타내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나아지고 있다' 이 문장이 이 책이 말하고 있는 전부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날마다 나아지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습관이 반복되어야 스노우볼처럼 복리의 효과도 누릴 수 있고 끌어당김의 법칙도 나에게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에 1,000개의 푸쉬업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하루에 10개씩 하면 100일이면 1,000개가 된다.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3개월과는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이렇게 독서와 글쓰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