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원으로 투자가 가능할까?
책은 우리에게 두려움을 없애는 좋은 도구이다. 마음의 두려움을 긍정의 확신으로 바꿔주기 때문이다. 필자가 이야기하는 소액부동산 투자는 긍정의 확신을 시험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 같다. 너무많은 종잣돈이 필요하다면 쉽게 다가갈 수 없고 행동을 머뭇거리게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행동이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왔을 때 비로소 병아리가 달걀을 깨고 나오듯 경제적 자유에 한발 다가서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부화뇌동
부동산 투자 3종세트
모험생
□ 정부 정책에 부화뇌동하지 말라
- 필자는 정부 정책에 너무 겁먹지 말고 멘탈을 지키면서 소신껏 투자하라는 이야기하였다. 정부가 집을 사라고 하면 반드시 사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정부에서 부동산 규제책을 펼치며 고삐를 쥐면 눈치를 보다가 틈새시장을 공략하면 된다고 하였다.
-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안전마진이 중요하다고 한다.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경기가 항상 좋을 순 없다. 그 상황에 맞게 카멜레온처럼 적응하면서 투자하고 결과를 얻어야하는 것이다. 그때 무엇보다 중요한게 안전마진이라 생각한다. 공부와 발품(임장)을 통해 저렴한 대상을 찾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21년 국민연금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50대 이상이 필요한 한 달 생활비는 부부 기준 평균 월 277만원, 개인 기준 월 177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소생활비는 각각 이보다 낮은 198만원, 124만원이었다. 하지만, 국민연금의 월 평균 수령액은 약 56만원이다. 23년 조사에 따르면 적정생활비는 월 369만원, 최소생활비 월 251만원이라고 한다.
□ 부동산 투자 3종 세트 : 책 읽기, 종잣돈 모으기, 실행력
- 필자는 하루라도 빨리 부자가 되고 싶다면서 정작 부자의 생각과 행동은 하지 않는다. 부자의 행동을 하려면 하루라도 빨리 투자하는 것이고 이는 부동산을 싸게 살 수 있는 지름길이다.
- 장사를 하든, 사업을 하든, 영업을 하든, 직장에 다니든 중요한 것은 딱 하나, 목돈이 생기면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자산을 분산시키고 돈이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 그러나, 하루라도 빨리 투자하기 위해서는 두려움을 없애고 확신이 생겨야 가능하다. 이를 도와주는 것이 필자가 이야기한 부동산 투자 3종 세트가 아닐까 생각한다. 종잣돈을 모으는 동안, 독서를 한다면 시간을 줄이고 종잣돈을 모으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요즘 서장훈식 조언이 인기라고 한다. 종잣돈, 독서를 즐기면서 할 순 없다. 그건 어느정도 경지에 올라 여유를 가졌을 때 가능할 것이다. 처음에는 정말 힘들고 지독하게 독서하고 종잣돈을 모아야 한다. 남들이 다 할 수 있다면 잘 하는게 아니다.
"가까운 미래에 달콤한 열매를 맺기 위해 조금은 불편하게 살자. 이런 불편함이 조금씩 모여서 더 큰 편리함이 찾아올 것이다."
□ 모범생이 아닌 모험생이 되자
- 모범생은 모험을 좋아하지 않는다. 필자는 은행에 저축하는 사람이 모범생이라면, 투자자는 모험생이라고 생각한다. 투자를 하지 않고 부자가 된 사람은 없다. 저축은 물가상승율 정도를 따라간다. 예를 들어 1970년 짜장면은 100원, 1990년 천원, 1995년 2천원, 2003년 3천원, 2023년 7천원정도이다.
- 저축은 물가상승율을 따라 갔을까? 과연 저축으로 원하는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 지금까지 돌아보면 모험생이 되고자 노력했던 적은 없는 것 같다. 학교 정규과정을 나오고 직장을 얻어 다른 사람들과 비숫하게 삶의 목표를 가지고 살아온 거 같다. 그렇다고 그게 잘 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들은 스스로 추구하는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다른 사람과는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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