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달러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 LA 다저스 10년 계약...
야구 역사상 최고액이 나왔다. 모두들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그 기대를 훨씬 넘어선 미친 계약이다. 이해는 간다. 어릴 적 만화책에서 보아오던 인물이 현실에 등장하여 투수와 타자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문득 생각이 든다. 가치를 올리는 일... 그게 주식과 닮았다는 것을...
오타니 쇼헤이
오타니 쇼헤이의 자기관리
주식의 가치
□ 오타니 쇼헤이
- 1994녀 7월 5일생 일본의 야구 선수이다. 현재 메이저리그의 로스앤젤레스의 투수와 외야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LA다저스에서 선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투수와 타자를 겸해서 '이도류'로 불리는 선수이며, 일본 프로사상 처음으로 두자릿수 승리투수와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을 했으며, 최고구속은 16km/h를 보유하고 있다.
- 메이저리그에서도 이도류로 활약하며 2년 연속 만장일치 MVP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오타니 쇼헤이의 자기 관리
- 사적으로는 외출을 거의 하지 안고, 이도류를 하려면 참아야 할 것이 많다라는 방침 때문에 외출할 때는 감독의 허가를 얻어야 하지만 본인은 "제한당해도 당하지 않아도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뭔가 특별히 하고 싶은 것이 없으니 괜찮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취미는 특별히 없지만 굳이 꼽자면 독서와 DVD 감상이라고 한다.
- "날마다 부족한 것이 보인다. 아직 할 일이 많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 "밤 9시만 되면 정확하게 취침하러 간다. 다음날 오전 6시에 기상한다."
- 술, 담배, 탄산은 안하며 인스턴트 음식도 피한다.
- 이 모든 걸 함축한 그의 계획이다.
□ 주식의 가치
-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단위, 주주의 출자에 대하여 교부하는 유가 증권을 주식이라 한다.
- 주식은 기업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성장주, 기업의 가치가 주식 시장에서 과소평가되어 있는 가치주, 특정한 테마나 섹터에 관련된 테마주, 안정성과 신뢰성이 높으 대형 기업의 주식 우량주로 나뉘어 진다.
- 기업은 주식의 기본이 되는 것으로 기업의 가치가 올라간다는 것은 주식의 가치가 올라간다고 할 수 있다. 시장가치에 의해서 기업의 가치가 올라가고 그렇지 못하면 가치는 내려간다. 우리는 이런 상황에서 저평가 주식을 찾아야 한다. 투자자는 기업의 가치가 쌀 때 주식을 사고, 기업가치가 비쌀 때 파는 것은 기본적으로 주식을 통해서 수익을 얻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방법이다.
- 어쩌면 LA 에인절스도 오타니 쇼헤이의 가치를 먼저 알아보고 그에게 베팅을 했으며 6년간 그와 동행을 하였다. 그 과정에서 오타니는 잘 짜여진 플랜에 맞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면서 가치를 끌어올렸다. 그가 그 자리에 머물렀다면 지금의 7억달러의 사나이는 되지 못했을 것이다.
- 이처럼 주식 또한 가치를 매길 때 기업의 매출, 순익, 배당, 자산 등을 살펴봐야하고, 또한, PBR, PER, ROE, ROA 등 지표 등을 따져 좋은 주식을 찾아야 한다.
- 결론적으로 좋은 주식을 골라서 매수하고, 좋은 가격에 팔아서 수익을 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서 기업의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서 주식의 가치고 함께 상승하여 수익을 내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말처럼 쉬운것은 아니다. 수요와 공급으로 이루어진 시장의 상황과 현금의 유동성 등 다양한 요소들이 주식 시장에 영향을 주는 만큼 다양한 지표들을 다양하게 활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 그래도 그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기업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기업들이 가진 지표들을 확인하고 그 가치를 평가하여 매수하는 투자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ROA : https://berry-mel.tistory.com/37
☞ ROE : https://berry-mel.tistory.com/31
☞ PBR : https://berry-mel.tistory.com/27
☞ PER : https://berry-mel.tistory.com/16
모든 매매의 결과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이 곳에 올려진 자료를 읽으시고
거래하신 투자의 모든 결과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임을 분명히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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