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었다 : 정민우(달천)(4-2)

힘들고 모두가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을까? 라는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오늘도 부를 향해 글을 쓰고 있다.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길은 쉽게 찾아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계속 도전하고 행동하는 자에게 다가온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말이 좀 더 와닿는거 같다. 종잣돈이 적어서 대출이 안되서 금리가 올라서 너무나도 많은 자기 합리화를 통해 행동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합리화보다는 행동을... 다시 시작해보자!

실행 여부
돈이 아닌 경험
부의 기회

□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 : 계속 실행에 옮겼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

• 자수성가를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

1. 한번쯤 자신을 벼랑 끝으로 몰아넣는다.
2.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돈 버는 시스템을 만든다.
3. 한 가지 이상의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고 돈이 모이는 환경을 만든다.
4. 좋은 환경과 시스템이 그를 부자로 이끌어준다.

• 부자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만 닥치는 모든일을 감수할 자세가 되어 있고 오히려 극한 상황을 기회라 여기고 감사해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 인생은 순간순간의 점들이 이어져오는 거 같다. 나 역시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정하고 처음 접한 청울림님의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를 통해 아파트에 관심을 가졌고, 그 책을 시작으로 아침기상, 독서, 운동이라는 하루의 루틴이 생겼고, 자청님의  「역행자」를 통해 뇌를 강화하기 위해 글 쓰기를 하루하루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요즘은 고금리, 대출 제한 등의 어려움이 있어 이제는 안되겠구나 싶은 마음이었는데 달천님의 이 책을 통해 현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이제 하나하나의 점이 희미하게나마 선이 되어가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이 시기를 잘 견디십시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작정 견디는 게 아니라 계속 무언가를 하면서 견디십시오. 행복한 시간도 어려움 시간도 결국은 지나갑니다. 사람마다 시간 차가 있을 뿐 부의 티핑포인트는 반드시 옵니다."

 

 

□ 부자로 만들어주는 진짜 자산은 돈이 아닌 경험

• 아이와 같은 호기심과 새로운 경험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열린 자세가 필요합니다. 
• 남들이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었다면 질투와 의심을 할 게 아니라 주종목과 노하우,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확인하는게 필요합니다. 그들은 스스로 터득한 돈을 굴리는 방법과 부동산 투자에 대한 경험, 그리고 자신감,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어떤 일을 하든 처음에는 어려움이 있다. 우리가 학창시절 고전인 수학의 정석, 맨투맨 영어책 등을 처음 풀 때 너무많은 시간을 들여야했다. 하지만, 2번, 3번 거듭할 수록 시간은 줄어들게 된다. 그게 경험이 아닐까 생각한다. 투자 역시 첫번째가 굉장히 많은 망설임과 두려움을 갖게 한다. 나도 처음 아파트를 매매할 때 너무 많은 망설임에 지나간 매물들이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부의 기회는 한번만 오지 않는다.

• 대수의 법칙이란 똑같은 행위를 많은 횟수로 반복했을 때 나오는 결과이다. 초보 투자자에게 처음에는 무조건 도전하는 횟수를 늘리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투자를 하면 할수록 리스크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 위의 이야기와 연결되는 거 같다. 많은 투자는 리스크를 줄인다. 왜냐하면 경험치가 쌓이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낳은 매물과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예전의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 그 뒤에도 매물은 지속적으로 나타났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에는 중요한 요소가 하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공부와 매물을 찾는 노력이다. 다음의 기회가 보이기 때문이다. 모두들 그 기회를 잡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