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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리뷰(뇌 강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었다 : 정민우(달천)(4-3)

어느곳에나 뜻이 있다면 길은 있는 듯...

한 동안 멈춰있던 생각과 DNA들이 뭔가 생기가 도는 듯하다. 투자를 하기에 현재는 아니라던 생각에 조금씩 금이 가는 듯하다. 어느 곳에나 뜻이 있다면 길이 있다는 말이 있다. 나의 생각을 가둬두지 않는다면 해결해나갈 방향이 보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이 그 길을 조금씩 알려주는 듯하다.

레버리지 고수
투자 책임 손해 실력
급매물 기회

□ 투자의 고수는 레버리지의 고수

  • 실제로 90%를 대출받아 건물을 매입하고, 이를 담보로 다시 달러와 엔화에 투자하는 레버리지 선순환을 만들어내는게 고수의 특징입니다. 결국 투자를 잘한다는 것은 수익률을 구하는 공식에서 분자값(수익금)은 높이고 분모값(실투자금)을 낮춘다는 의미입니다. 
  • 결국 남의 돈으로 내 돈을 번다는 의미이며, 이는 남의 돈을 많이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용이 생명이며, 신용을 잃으면 결국 모든 것을 잃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투자에 임해야겠습니다.
  • 본인의 투자금으로 부자가 되기에는 자본주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투자의 규모를 확대하면 그만큼 수익이 늘어나는 구조임을 잊지말아야겠습니다. 

 

□ 투자는 나의 책임이고 손해는 나의 실력

  • 필자의 투자법은 ① 부동산을 싸게 산다. ② 수익이 생길 때까지 경험을 번다고 생각한다. ③ 고정소득이 나오는 자산을 싸게 산다. 입니다. 이를 통해 실력을 키워왔다고 했습니다.
  • 좋은 부동산을 결코 매입할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안되는 이유만 찾지 말고 되는 이유를 찾아야 이길 수 있습니다. 돈은 모으는게 아니라 굴리는 것이며, 지금 당장 하지 않으면 영원히 하지 않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투자에 임해야 겠습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정보를 취합하여 투자하기를 원합니다. 귀찮고 왠지 두렵고 그렇기에 전문가처럼 보이는 누군가의 조언을 들어 투자하면 안심이 되고 혹 잘 못되면 탓할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극복해야합니다. 본인 스스로 실력을 기르기 위해 독서하고 공부하는 노력으로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투자를 해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소형 아파트, 원룸 오피스텔 : 급매 또는 분양
2. 쓰리룸 이상 오피스텔, 대형 아파트 : 경매 또는 급매
3. 단독주택, 다가구주책 : 경매 또는 급매
4. 지식산업샌테 : 분양(실사용 시), 경매 또는 급매(임대 시)
5. 업무용 오피스(도심이나 유망 택지지구 중심부) : 분양
6. 1층 상가(지방 제외) : 분양 또는 일반 매매
7. 2층 이상 상가(수도권, 지방) : 경매 또는 급매
8. 모텔, 호텔, 대형 상가 : 경매, NPL

 

□ 급매물이야말로 준비된 자만이 잡을 수 있는 기회

  • 부동산을 싸게 취득하는 방법 중 가성비가 좋은 것이 급매물 매입입니다. 일반적으로 5 ~ 10% 저렴하게 나온 물건을 급매물로 칩니다. 필자는 가격 상승기에는 5% 내외, 침체기에는 10 ~ 15% 저렴할 때 급매물로 분류합니다.
  •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급매물을 판단하기도 그런 물건을 만나기도 쉽지않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2가지 인거 같다. 첫째는 독서를 통한 공부이고 둘째는 임장이다. 공부한 내용을 행동하지 않고 가둬둔다면 무용지물이다. 손가락 임장부터 직접 발로 뛰는 임장까지 해야 급매물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고 만났을 때 결정할 수 있는 힘이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