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 종합 플랫폼 '잇다' 출시 예정

서민금융 효율화 방안의 일환으로 '서민금융 잇다'...

금융위원회는 6월에 수요자 중심의 서민금융 종합 플랫폼인 '잇다'를 출시한다고 밝혔으며, 해당 플랫폼은 자금 수요자가 자신이 이용할 상품을 한번에 조회하고 유리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금융위원회의 노력
플랫폼 '잇다' ?
이용자 편리성 확대
상품 연계 확대
비대면 복합상담 서비스 신설

□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위원회의 노력

• 23년 정책서민금융 약 10조 7천 억원 공급(역대 최대수준)
•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액생계비대출을 출시(23년 3월)하여 총 958억 5천만원 지원
• 취약계층이 다시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신속 채무조정 특례를 모든 연령대로 확대
• 선제적인 원금감면 시행(31일 이상 89일 이하 연체 차주 중 기초수급자, 중증장애인, 고령자)
• 연체 채무자의 이자와 추심 부담 완화를 위한 개인채무자보호법 국회 통과(23녀 12월)
• 서민·취약계층의 자활을 위한 복합상담 제공

 

□ 플랫폼 '잇다' ?

• 기존에는 상품의 종류가 많고 복잡하며, 주로 이용하는 금융회사에서 취급하지 않거나 여러 금융회사를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 발생
• 그래서 상품이나 다양한 지원조건을 몰라도 자신에게 꼭 맞는 상품을 찾고 이용할 수 있는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제작

 

□ 이용자 편리성 확대

• 민간·정책서민금융상품 통합 조회 : 플랫폼 이용 → 신청 및 정보입력 → 민간상품 우선조회 → 정책상품 통합조회
• 공공마이데이터 활용해 시간 단축 : 수기로 입력할 필요없이 간편하게 이용 가능
• 기존 수집정보 자동 연계해 신청절차 단축 : 개인정보 재입력 시간 절감

 

□ 상품 연계 확대

• 대출 연계 수수료 인하 등 민간 금융회사 인센티브 강화
• 서민금융진흥원 보증서 발급 시 대출 승인 가능한 금융회사 정보 제공

 

□ 비대면 복합상담 서비스 신설

• 비대면 상담 가능 : 직접보증, 위탁보증, 직접대출 등 
• 언제, 언디서든 비대면 복합상담이 가능 : 고용제도 연계, 취업지원, 채무조정, 복지제도 연계 등
• 이용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금융교육 컨텐츠와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제공 :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채무조정 제도 안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