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6만 5천으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하기!!! : 기후동행카드

월 6만 5천원이면 대중교통 마음대로 탑승가능...

월 6만 5천원이면 서울시내를 누빌 수 있다고 합니다. 자가차량을 이용하여 서울시내를 다니기에 힘들었는데 정말 좋은 소식인 거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용가능할까요? 

의 미
목 적
장 점
추가사항
발급방법

□ 기후동행카드

 한달에 6만 5천원을 내면 서울권의 지하철이나 시내버스, 마을버스, 공공자전거인 따릉이까지 모든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 목 적

• 고물가 시대 교통비에 따른 가계 부담 경감
• 생활권을 공유하는 수도권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

 

□ 장 점

• 월 평균 8,600원, 연간 최소 10만원 절약이 가능
• 대중교통 이용자가 늘어 차량 운행이 감소되어 교통 흐름도 원활해지고 탄소 배출이 감소 효과가 있으며, 이는 승용차이용대수를 연간 1만 3,000대 정도 줄고 온실가스를 3만 2,000t 감축할 것으로 예상
• 실물카드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할 수 있는 편리성
• 서울 시내 대부분을 커버하는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이용 가능
• 즉, 기존에는 하차 후 30분 이내 다른 노선의 버스로 갈아타거나 버스에서 지하철, 지하철에서 버스로 환승해야만 환승할인이 적용됐지만, 지하철에서 지하철로 이용해도 횟수와 상관없이 이용 가능

 

□ 추가 사항

• 1호선으로 서울과 연결되는 인천광역시와 9호선 및 김포골드라인으로 연결되는 김포시도 동참하여
• 서울로 출퇴근하는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김포시민도 이용 가능
• 김포시는 기후동행카드 정기권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세분화하여 김포골드라인을 포함하면 7만원 수준, 광역버스를 추가하면 10 ~ 12만원 수준에 발급 예정

 

□ 기후동행카드 발급 방법

• 스마트폰 '서울시 교통카드' 앱을 설치하고 설치 후에는 결제수단과 연락처를 등록하면 발급(안드로이드 사용만 가능)
• 실물카드를 구매(지하철 역사 25개, 구청, 시청 등 / 발급수수료 3천원)